20년간 꾸준한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해군 상사가 있습니다.
바로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여용기 상사인데요.
여용기 상사는 지난 1996년 병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처음 헌혈을 시작해 20년간 200번의 헌혈이란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해군 최초로 '헌혈 명예 대장'을 수상했는데요.
"헌혈은 건강한 사람의 특권"이라는 여용기 상사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작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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